[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남동산단 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쉐코에 방문해 직무체험을 했다고 5일 전했다.
청년들은 남동산단의 우수한 기업을 방문해 실전 창업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 관계자는 “기업 탐방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산단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과 구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남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18세~39세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