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직원 일동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종호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며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후원을 이어나가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후원 참여는 호원2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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