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접객업소 영업주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접객업소 영업주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으며 한국관광대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대학교 내 교육 장소에서 직접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 접객업소 영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이천시보건소에서는 영업주들 대상으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을 계획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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