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여성비전센터는 11월 4일 유앤아이센터에서 ‘일상 속 배움과 성장’을 주제로 100만 화성 특례시를 기념하는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센터 교육 수강생과 화성 시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해, 회화, 홈패션,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47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또한 유앤아이센터 내 춤이랑 동아리의 전통춤 공연도 펼쳐져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금까지 배운 기술과 역량을 발휘해 만든 작품을 선보였으며 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양혜란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과 화성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작품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과 동아리 회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내 시민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시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여성가족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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