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8일 가을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롯데월드 가족 체험 ‘우리 가족 행복한 하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3가족 62명이 참여해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 및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족들은 자유롭게 체험하며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평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을 만끽했다.
롯데월드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며 “다음에 이런 체험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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