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3일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위생교육을 했다.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교육 △노무 교육 △성범죄 예방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천경찰서에서 성범죄 예방 교육을 하고 ‘성범죄 예방 다짐서’를 배부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경희 시장은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 관리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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