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오는 21일까지 ‘건강 100세 만성질환 관리 대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부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건강강좌로 김은경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을 초청해 △만성질환 기초검사 및 관리법 △근골격계 스트레칭 등을 주제로 한 건강관리 강연을 진행한다.
‘건강 100세 만성질환 관리 대강좌’는 오는 22일 대부보건지소 2층 건강교육실에서 실시된다.
관심 있는 대부도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1일까지 대부보건지소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1차진료 △건강진단결과서 검사 및 발급 △건강증진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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