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오는 11월 20일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 이용 공간인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09.2㎡, 규모다.
내부에는 △청소년들이 독서와 보드게임 등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카페를 비롯해 △최신 음향 장비를 갖춘 춤 연습실 및 다목적실 △면적 변형이 가능한 강의실 △노래방, 닌텐도 등 다양한 게임 장비를 갖춘 멀티 스페이스실 등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더불어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며 시설 이용 및 대관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개설되는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