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5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 제2회 좋은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참여한 모든 시민이 ‘좋은 손’을 보태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 복지 인프라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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