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1월 14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올해 경기도공무원체육대회 16강에 오른 시청 축구동호회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소통밥상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 사기 진작과 동료와의 유대감을 고취하는 등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있어 동호회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다.
또한, 친선 도시와의 축구 경기를 통한 교류와 대내외적인 홍보 효과 등을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시정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즐겁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맛있는 음식과 시장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또한, 동호회 활동은 같은 취미를 가진 직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 직장생활의 큰 활력소이자 즐거움인데, 이러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동호회 활동은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고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김포시는 내부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소통밥상은 부서와 직렬, 동호회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함께 시정과 조직문화, 다양한 삶의 이야기 등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직원들과의 친밀감은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매월 격주마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