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15일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수로 지킬담’ 벽화 사업의 마무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지난 5월, 생연2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시작된 ‘어수로 지킬담’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의 노후화된 벽면에 밝고 희망적인 색채를 입혀 도심의 생동감을 불어 넣었고 이번 마무리 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달성했다.
황용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생연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수 생연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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