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23일 강당에서 메이커스페이스 주관으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광명도서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재봉틀 등 디지털장비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창작활동 공간이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김지홍 박사는 ‘멋진 신세계, AI’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상, 생활 속 역할, 인간과의 협업 가능성, 그리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김영훈 관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시민들이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활용 방법을 익히고 학생들에게는 미래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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