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모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 ‘힐링데이, 미리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의 여가 시간을 이용해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연말의 따뜻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힐링데이, 미리 크리스마스’에 참여한 아동들은 트리를 완성한 후 입을 모아 예쁘다며 즐거워했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트리를 만족스러워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고민하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행복한 정서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