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온기나눔 요술램프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19명에게 겨울의복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로부터 겨울철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가정의 아동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김순희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의 삶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요술램프처럼 원하면 이루어지는 작은 소망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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