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등 5개 직능단체와 함께 11월 21일 혹한기 대비 행복버무림 김치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및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80가구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김순희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김장도 부담이 될텐데 김치를 지원하니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식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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