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지난 24일 인천인재개발원 강당에서 2024년도 서동이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서동이장학회는 학업우수, 복지, 예·체·기능, 특기, 서동이유망주 등 지역우수인재 151명을 선발했으며 총 2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과 후원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201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1,564명의 장학생에게 2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생들의 힘찬 비상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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