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5일 시민곁에 다가가는 ‘동근소통’의 일환으로 송산1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일일 통장으로 참여했다.
동근소통은 시장이 직접 동에 스며들어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시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송산1동 일일 명예통장으로서 주민들과 시정 전반의 사업들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에서 함께 호흡했다.
박종훈 회장은 “송산1동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동의 구석구석을 파악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회의에 참여해 현안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송산1동 발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공감을 이끄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시장을 통해 해소하고 시정 협력 동반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소통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