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11월 22일과 25일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운동’을 실시했다.
‘마음을 읽다’라는 표어 아래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와 함께 가능다함께돌봄센터, 클나무지역아동센터, 국공립 희망하나어린이집에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홍보를 추진했다.
사전 활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그림책 읽기 △이야기 나누기&생각 말하기 △느낀점 판넬 만들기를 진행하고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강조해 아동과 시설 종사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