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관고전통시장과 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관고전통시장은 12월 5일 6일 양일에 걸쳐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통해 경품 증정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상권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은 지난 15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B1 광장에서 ‘다모여 다줄께’라는 이름으로 고객 감사 바자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가수 및 댄스팀의 축하공연 △고객 참여 게임 △고객 노래자랑 △경품추첨 이벤트로 구성되어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상인회의 주도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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