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1월 25일 공공·민간 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의 11개 기관 및 부서가 참여해 윈윈 ‘함께 더함’ 홍보꾸러미 200개를 제작했다.
윈윈 ‘함께 더함’홍보꾸러미 제작 사업은 2021년 1월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4년차가 된 사업이다.
각 기관 및 부서의 홍보지 등 홍보물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사업 홍보 등에 활용한다.
올해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및 의료급여팀,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장암·고산·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의정부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참여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참여한 기관 및 부서에 배분해 연말까지 자체 홍보 등에 활용하고 그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기관 및 부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연계·협력하는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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