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4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의 일환으로 ‘노인가구 복지안전망 강화 사업’ 조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제4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은 신곡2동 보건복지팀의 자체 기획조사로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했다.
기초연금 등 노인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조건임에도 복지정보 부족 및 거동 불편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노인가구 60세대를 직접 방문, 31건의 기초연금 신청 연계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홍일 동장은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연계된 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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