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는 제8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축제가 지난 30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경쟁을 벌인 결과 △ 학생부 종합대상 바라 △ 학생부 최우수상 어릿광대 △ 학생부 최우수상 장현우 △ 학생부 우수상 도용석 △ 학생부 장려상 구우주 △ 학생부 특별상 박시완 △ 일반부 종합대상 아프로 △ 일반부 최우수상 타악그룹 언락 △ 일반부 최우수상 연희단 청 △ 일반부 우수상 김규보 △ 일반부 우수상 사물놀이 열음, △ 일반부 장려상 백승희 △ 일반부 장려상 전통연희단 어금뫼 등이 수상했다.
한편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이담농악 축제는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 및 행사를 개최한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 농악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동두천시 전통 무형 유산이 계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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