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여명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 주유할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원요양 마을도 충청도 청량리에 설립하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천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임원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