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한 해 진행했던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을 한눈에 보는 ‘제14회 장애인 사진·작품 전시회’를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동두천중앙역 역사 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하거나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수 센터장은 “본 전시회는 장애인들이 가진 무한한 창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세상에 알리는 기회”며 “관람객들이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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