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는 한빛누리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과 12월 3일 2회에 걸쳐, ‘제24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은 동두천 로타리클럽 주최로 동두천시가 후원했으며 약물 오남용 골든벨 및 보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골든벨을 통해 유해 약물의 위험과 폐해를 잘 알 수 있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동두천 로타리클럽과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유해 약물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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