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4일 이천시 신둔면 도암리 일원에서 대설피해 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대설피해 복구 활동은 이천시 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천시,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이번 대설피해가 심각한 인삼 재배시설을 지원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복구 활동으로 대설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재난 위험지역 예찰,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