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토지정보과 김미림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4회 국가기술자격시험인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지적기술사는 국토공간정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자격으로 인정받는다.
김미림 주무관은 “자격취득과정에 힘든 적도 많았으나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선후배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이천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