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가 지난 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먹거리 마당 운영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읍면동 부스와 행사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5일간 직접 경제효과만 약 97억원으로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 38% 상승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완하겠다”며 “내년 축제 실행계획에 반영해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5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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