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모금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시 본청 및 시의회, 사업소, 공사·공단, 소방서 출연기관 직원 및 기업·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기탁했다.
최선희 원장은 “연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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