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 시군 중 5개소를 선정, 대상지에 최대 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0일까지 사업시행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 대상지는 설계 및 공사 절차를 거쳐 2026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회의는 하천 정비 및 수변공원화 사업을 위한 첫 번째 주민협의체 회의로 향후 사업의 진행과 주민들의 의견 반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모에 선정되면 친환경적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