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7일 2024년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에 방문해 관내 기업행사에 동참해 관계자와 참여 부스를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이 방문한 모가면 신갈리에 있는 시몬스테라스는 2018년에 준공된 부지면적 14,383평 규모의 침대복합문화공간으로 침대박물관, 판매장,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침대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야외에 조성된 아름다운 초대형 트리와 전구 장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천의 대표명소이다.
이번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테라스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다.
마켓에는 이천지역의 딸기, 요거트 농가 등 지역업체뿐만 아니라 농심, 한국파이롯트 등 유명 기업들과 관외 업체도 함께해 소셜라이징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켓 행사는 12월 6일~8일 12월 13일~15일 총 6일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며 행사 기간 오후 4시 30분마다 펼쳐지는 시몬스테라스 중정 공연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비디오 게임과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존 △캐리커처 부스 △새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타로카드 체험 공간 등이 크리스마스마켓 방문객에게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김 시장은 “지난 시몬스테라스 파머스마켓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마켓이 이천을 대표하는 상생 마켓은 물론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