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롯데가온누리어린이집이 성금 50만5천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롯데가온누리어린이집은 학부모, 원생들과 함께한 플리마켓과 진맛김 기부 협찬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
국나연 원장은 “원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롯데가온누리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1월 28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의정부2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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