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4명으로 공공근로사업에 1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 있는 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이며 △기록관 기록물 관리 및 전산화 지원 △시립도서관 운영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및 폐현수막 재활용 등 주 6시간 사업 또는 △지역화폐 마케터 △읍·면·동 환경정화사업 등의 주 4시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임금조건은 시급 10,030원, 주휴·월차수당 지급, 4대보험 가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2월 16일에서 12월 23일 사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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