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아챌은 이천시립도서관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아챌 겨울방학 특강은 4회차 특강형식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IT 분야를 접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월 운영과정으로 △컴퓨터랑 친해져요, △3D펜 소품만들기, △강아지 키우기, △패들렛과 AI로 펼치는 창의력 여행, △현실에 상상을 더하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펜 소품만들기, △내 손 안의 컴퓨터 비트 주세요 등 7개 프로그램을, 2월 운영과정으로 △엔트리로 시작하는 SW교육, △처음 만나는 엔트리 코딩, △햄스터봇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코딩, △AI 챗GPT는 내 친구, △앱 인벤터로 어플 만들기, △캔바&AI 활용 그림책 만들기, △아두이노를 활용한 직관적 코딩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달 19일 10시부터, 2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1월 14일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여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IT 교육을 꾸준히 계획해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