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월면 자율방재단는 지난 11일 사동리 상가밀집지역에서 내 상가 앞, 내 집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대월면 자율방재단 16명이 참여해 넉가래 40개와 홍보지를 함께 나눠 주면서 상가건물 및 내 집 앞에 내린 눈은 스스로 치우도록 홍보했다.
이상국 대월면 자율방재단장은 “대월면 사동리 상가밀집지역은 대월면 초입에 있어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장소로 내 상가 앞, 내 집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통해 상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월면 자율방재단은 오는 12월 19일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군량리 일대의 호박하우스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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