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및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3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보육 교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변화는 있지만 변함없는 가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난 3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보육과정 컨설팅 표창 수여 △어린이집·보육 교직원 공모전 시상과 △공모전 대상 수상작 및 보육 과정 컨설팅 사례발표 등의 시간이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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