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지도자회는 16일 추운 겨울을 보낼 관내 저소득계층 2가구에 47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허경범 부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연탄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방역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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