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9일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액 징수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외수입의 주요 체납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서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고 향후 세외수입 징수 활동 추진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정호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노력하는 각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24년에 부과한 세외수입은 연말까지 징수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한편 세외수입 담당자들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의 징수 방법과 다양한 징수 사례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12월 말까지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