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2월 19일 서구아이사랑꿈터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폭넓은 놀이 환경, 놀이 프로그램, 부모양육, 정보제공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육아커뮤니티 공간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형공동육아나눔터이다.
이번 간담회는 아이사랑꿈터 활성화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아이 사랑꿈터 운영 시 문제점·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관계자는 “항상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아이사랑꿈터 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번 간담회에 논의된 사항들은 인천시와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에도 전달해 함께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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