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2024년 제3차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대신해 최재웅 복지국장이 참석했으며 시의원, 관내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향군 발전과 지역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한 김효숙, 이점희 회원에게 남양주시장 모범시민 표창을 전달했다.
최 국장은 “나라의 안보를 위해 청춘을 바친 재향군인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석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보훈과 안보를 중심으로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75만 남양주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남양주 슈퍼 성장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