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27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 및 토양 등의 오염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최해륭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환경 보호를 위한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폐의약품을 직접 분리배출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차대한 일로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모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상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에 관심 있는 사람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