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수직원 ‘국민신문고’ 분야에선 △차량등록과 윤명관 주무관과 신민구 주무관, ‘친절’ 분야에선 △주택과 서유정 주무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오세린 주무관이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30만원~100만원, 우수직원에게는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법정 분야 및 국민신문고 우수직원에게는 내년 근무평정시 인사가점이 부여된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우수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민원업무 처리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고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인증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3일부터 ‘실시간 대기 현황 조회와 대기 번호표 온라인 발권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시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