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9일부터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 관내 농업인과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대전농업인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업 기술의 발전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추, 마늘 등 채소재배기술,스마트농업의 이해, 유지작물, 대추, 딸기 등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 및 농업인 농작업 안전예방, 농약안전사용, 소각금지 예방 등 영농에 필요한 농정 현안 관련 사항을 총 5회에 걸쳐 집합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농업에 관한 관심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