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전몰군경 유족회와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6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보훈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전몰군경 유족 지회장과 최종옥 전몰군경 미망인회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단체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도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보훈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동두천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동두천시는 보훈 대상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며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겠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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