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월 7일 호원2동 주민자치회 지역발전분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사과즙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자치 계획을 수립하며 마을 발전에 앞장서는 대표 기구로 지역사회의 이웃을 살피고 상생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미자 분과장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미자 분과장님과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사과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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