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판로 확보 지원을 위해 ‘2025년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 예정인 서구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기업 10여 개사이며 서구는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서구는 자체 선정기준에 의해 별도 심사를 진행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의 사항으로 동일 전시회로 타 기관 또는 지자체와 중복지원 받은 기업 및 휴·폐업 기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비, 시설 구축비 등 최대 190만원 범위내 소요 실비가 지원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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