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의 설악추어탕은 8일 관내 독거 어르신 6명에게 따뜻한 추어탕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설악추어탕은 작년 11월부터 착한식당에 동참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설악추어탕 신호균 대표는“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한파경보가 내린 날씨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눠주고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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