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2024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동안노인복지회관, 꿈에그린주야간보호센터, 안양노인전문요양원 부설 노인주간보호시설까지 총 3개의 기관이 2024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 받았다.
우수 수요처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원봉사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심사기준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최종 선정한다.
이번 전달식은 자원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우수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는 총 339개의 자원봉사 수요처가 등록되어 있다.
정옥란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 수요처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요처와의 협력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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