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배달강좌 현장점검단을 모집한다.
현장점검단은 배달강좌가 진행되는 교육장소에 방문해 운영사항 확인, 교육만족도 조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활동과 정기회의에 참여한다.
진흥원은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하고 봉사시간을 인정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모집기간 내 9:00시부터 24일 오후 3시시까지 진흥원 본관 3층 학습지원부에 제출하면 된다.
대전배달강좌는 2012년부터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교육소외계층 5인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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