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증포동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5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친환경 새마을운동 평가 기준 안내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입회원 환영과 우수회원 표창으로 협의회의 결속을 다졌다.
표동근 협의회장은 “해마다 국토대청소, 김장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시는 새마을협의회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장학금기탁, 사랑나눔 김장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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